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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희서가 '미스트리스' 출연을 논의 중이다.
최희서가 검토 중인 역할은 영국판 원작의 시오반인 정원 역. 정원은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는 남편과 가정 등의 환경을 가지고 있지만, 동료의 실수로 대내외적 공포심에 사로잡히는 캐릭터다.
최희서는 지난해 영화 '박열'로 시상식에서 주목 받았던 인물. 특히 지난해 제38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드라마는 이번 작품이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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