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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인권, 뜻밖의 허당美…"늦잠+잠꼬대"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14 18:5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집사부일체' 전인권이 뜻밖의 늦잠으로 청춘4인방을 당황시켰다.

14일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밤새 야참을 챙겨먹은 뒤 새벽 4시에 일어난 청춘 4인방(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방송됐다.

네 사람은 이승기가 챙겨온 꿀 같은 야참으로 간만에 '누룽지옥'을 탈출했다. 사부 전인권은 아침 4시 기상을 당부한 상황.

하지만 양세형과 육성재, 이상윤이 4시에 알람을 맞춰 일어난 반면, 전인권은 일어나지 않았다. 전인권과 같은 방에서 잠든 이승기 역시 눈을 뜨지 못했다.

이승기가 눈을 뜬 것은 5시. 이승기는 기겁해 벌떡 일어났지만, 전인권은 꿀잠 중이었다. 전인권이 일어난 것은 6시반이 되어서였다. 전인권은 늦잠과 잠꼬대를 하는가 하면, 아침이라며 눈뜨자마자 허니 파우더를 한 숟가락 떠먹어 제자들을 당황시켰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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