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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SBS '집사부일체' 이상윤과 육성재가 사부 전인권의 집에서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뒤이어 사부는 깜짝 등장한 손님들과 함께 멤버들에게 마지막 가르침을 전했다. 이때, 이상윤과 육성재의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급기야 폭풍 오열을 시작해 모두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상윤과 육성재가 눈물을 쏟은 사연은 오늘(14일) 오후 6시 25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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