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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하가 '나만 빼고 연애중' 에서 신혼여행에 친구들을 데리고 갔다고 이야기해 충격을 안겼다.
출연자 강세련은 하하의 에피소드를 듣고, 남자친구 김여운도 개그맨 유세윤의 신혼여행에 따라갔다며 자신의 신혼여행에도 개그맨 친구들이 올 것 같다며 혀를 찼다.
이 날 방송 에서는 '남자친구에게 과거를 다 오픈 해야 하는지, 화나게 하는 남친의 모습은 무엇인지' 등 예민한 연애 이슈에 대해서 거침없이 이야기 한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화상 채팅 시스템을 빌려 각자의 집에서 자신의 연애관이나 생각 등을 화상채팅을 통해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본격 여심 토크 리얼리티로, 사상 최초로 실제 일반인 커플들이 본인들의 데이트를 셀캠과 직캠으로 촬영하며 순도 100%의 리얼 공개 연애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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