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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서울메이트'에서 김준호가 츤데레 매력을 발산한다.
장서희는 저녁 식사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네덜란드 대가족 게스트들과 함께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한창 호기심 많은 막내 오드와 셋째 이즈는 호떡, 붕어빵, 어묵 등 각종 먹거리에 관심을 보이며 폭풍 먹방을 펼쳐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장서희를 위해 게스트들이 직접 만든 떡볶이 만찬도 이어져 재미를 더할 전망.
한편 이별을 앞둔 이기우 하우스의 마지막 날도 이어진다. 멕시코 게스트들의 위시리스트였던 야간 산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기우는 하비에르와 로드리고에게 추억에 남을 특별한 선물을 건네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랜다. 여행 내내 이기우의 자상함에 반한 두 게스트는 눈물의 영상 편지를 남기며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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