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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우지원이 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 90년대 농구코트의 황제라 불리며 한국 농구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우지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이제는 농구선수가 아닌 방송인으로 한걸음 내디딘 우지원이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우지원은 오늘(11일) 인천에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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