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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길 바래"…설리, 역시 미모는 진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1-09 17:3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설리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설리는 9일 자신의 SNS에 "힘을 내길 바래, 꼭은 아니지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긴 생머리를 가슴 앞으로 내려뜨린 채 흰색 재킷 차림으로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설리는 지난 6월 영화 '리얼'에서 송유화 역으로 열연한 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며 배우로의 입지를 다졌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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