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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기적의 아이돌' JBJ가 아이스하키 선수로의 변신을 예고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켜온 <럭키하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럭키하키> 측은 9일 오전 10시 카카오TV의 '럭키하키' 채널에 첫 클립 영상을 전격 게재하면서 팬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공개된 <럭키하키> 첫 회 클립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아이스하키에 도전하게 된 JBJ의 모습이 생생하게 들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밖에 <럭키하키>의 응원단장으로 나서게 된 지상렬의 이색 모습까지 소개돼 흥미를 높인다.
한편, <럭키하키>는 카카오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첫 작품이다. 카카오TV를 통해 선공개되며 타 플랫폼에도 함께 공개된다.
카카오TV가 앞으로 웹 콘텐츠 시장에서 주목받을 다양한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역사적인 신호탄이 된 <럭키하키>는 1월 9일 화요일 1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3주간 화, 수, 목에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