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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래퍼 치타(Cheetah)의 컴백을 예고하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이미지 한가운데에는 '가장 완벽한 보통의 존재'라는 텍스트가 삽입돼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 문구와 치타의 신곡 '비틀비틀'이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1월 발표한 'BLURRED LINES' 이후 치타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 '비틀비틀'은 인기 DJ듀오 샘앤스펙(SAM&SP3CK)이 함께 호흡을 맞춘 곡으로, 모두가 단 하나의 존재이기에 특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치타의 새 싱글 '비틀비틀'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이날 밤 11시 59분부터는 서울 강남구 청담메이드 클럽에서 치타의 국내 첫 단독 공연이자 브랜드 파티 '醉 CHI PARTY(CHoose Identity PARTY)'를 개최한다.
치타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 '비틀비틀'뿐만 아니라 본인의 히트곡, 지금껏 공개하지 않은 미발표곡 무대까지 한꺼번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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