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이현우 "2월 자원입대, 군복무 후 연기활동 계속"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현우가 2월 자원입대를 신청했다.

7일 이현우는 소속사를 통해 스포츠조선에 "자원입대를 신청한 것이 맞다"며 "다들 (군대에)가는 거라 건강히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군 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돌아와 연기 활동을 이어서 할 예정이다"며 "정확한 입대 일정이 나오는 대로 팬들에게 직접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현우는 1993년생 배우로, 최근 자원입대를 신청했으며 2월 중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육군 최전방수호병으로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병무청 면접을 마친 상황이다.

한편 이현우는 지난 2004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태왕사신기'와 '선덕여왕',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해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로맨틱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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