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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원조 대륙 여신' 장쯔이가 불혹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당당히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또한 장쯔이 사진 옆에는 '출중·본색'이라는 타이틀이 함께했다. 해당 매체는 "우리는 '출중·본색'이라는 주제를 빌어 장쯔이와 같이 완벽함을 추구하는 각 영역의 엘리트들에게 존경심을 표한다"며 시리즈로 커버스토리를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다. '출중·본색'은 지난 2001년 발간된 장쯔이 자서전의 제목과 동일해 눈길을 끈다.
한편 중국 톱 배우이자 두 딸의 엄마인 장쯔이는 최근 연기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배우의 탄생'에 멘토로 출연하면서 노인 분장도 불사하는 열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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