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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X루나, '스테이션2' 세 번째 참여…신곡 'Lower' 5일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8-01-02 09:55 | 최종수정 2018-01-02 09:5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f(x) 엠버와 루나(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또 한번 환상적인 호흡을 선사한다.

엠버와 루나는 'STATION' 시즌 2의 39번째 주인공이자 2018년 첫 주자로, 오는 5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Lower'(로어)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신곡 'Lower'는 엠버와 루나의 매력적인 보컬과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문 너머 자유의 공간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눈길을 끈다.

또한 엠버와 루나가 'STATION'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시즌 1을 통해 유명 DJ 리햅(R3hab)과 함께 작업한 'Wave'(웨이브) 및 세계적인 DJ 페리 코스텐(Ferry Corsten), 카고 펭치(Kago Pengchi)와 컬레버레이션한 'Heartbeat'(하트비트)를 공개, 완벽한 호흡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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