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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신현준, 두 아이 아빠된다 "아내에게 고마워"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8-01-01 10:3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신현준은 1일 소속사 HJ필름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둘째 소식에 너무나 기쁘고 아내에게도 고맙다. 어디를 다닐 때마다 '둘째 가지셔야지요!'라고 덕담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에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 잊지 않으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전했다.

신현준은 KBS2 '연예가중계'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TV조선 '엄마의 봄날' E채널 '내딸의 남자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또 파라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행복을 담담하게 그려낸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가 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신현준의 소속사 HJ 필름입니다.

신현준의 아내 분이 첫 아들에 이어 둘째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을 전해와 공식입장 전해드립니다.

신현준은 소속사를 통해 "둘째 소식에 너무나 기쁘고 아내에게도 고맙다. 어디를 다닐 때마다 '둘째 가지셔야지요!'라고 덕담 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60년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에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데뷔 후 지금까지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는데 그 사랑 잊지 않으며 받은 사랑을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현재 신현준은 인덕대 방송연예과 전임 교수로 후배를 양성중이며, KBS '연예가 중계', JTBC '오아시스',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TV조선 '엄마의 봄날', E채널 '내딸의 남자들' 등에 출연 중으로 새해 더욱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태흥영화사 제작, HJ 필름이 마케팅하고 있는 평창동계패럴림픽의 가장 핫한 종목인 파라아이스하키(아이스슬레지하키)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작은 행복을 담담하게 그려낸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가 오는 2월 22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축복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귀감이 되는 모습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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