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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커피소년(37)과 박소현 KBS 아나운서(26) 열애를 부인한 가운데 두 사람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청석에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지난 4월 1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방청석에 있던 박소현 아나운서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한 번도 안 틀리고 누구도 부르기 어려운 노래'의 도전자로 나섰다. 박소현 아나운서가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고, 이 과정에서 박소현 아나운서의 옆에 앉은 커피소년의 모습도 포착됐다. 나란히 앉아 방청하던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27일 오전 한 매체는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2015년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함께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뒤 약 2년여간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커피소년 소속사와 KBS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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