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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화유기' 오연서가 차승원이 진행하는 오디션에 나타났다.
방송국에 들어간 진선미는 순서를 무시하고 우마왕이 진행하는 오디션에 뛰어들어 "간절하다. 도와달라"며 절규했다. 하지만 우마왕은 그를 외면했다.
이에 진선미는 자신의 상처를 개방했고, 삼장의 피 향기에 요괴들이 무대로 몰려들었다. 우마왕 역시 요괴인지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결국 우마왕은 음치에 가까운 진선미의 노래에도 "합격"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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