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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은미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글과 함께 고은미는 앙증맞은 아기의 발을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5년 8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고은미는 지난해 첫째를 출산한데 이어 올해 둘째까지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 종영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활약했으며, 둘째를 출산한 만큼 당분간 육아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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