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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5인방의 로망 실현 여행기가 막을 내린다.
진짜 친구들과 함께이기에 다섯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었다. 망설임 없이 도전했고, 솔직했다. 모든 게 처음이었다. 서핑도, 낚시도, 포장마차도.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완벽하지 않은 그들의 모습은 또 한번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서툰 모습들에선 폭소를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런 가운데 '용띠클럽'이 오늘 12월 19일 7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철부지 친구들의 합법적 가출 여행기가 끝이 나고 이들은 누군가의 남편, 아빠, 스타로 돌아간다. 마지막 날까지 다섯 친구들의 솔직, 담백 이야기는 계속된다.
'용띠클럽'은 그저 서로를 놀리기 바쁘고 유치한 장난에도 크게 좋아하는 42살 용띠 친구들의 모습 그 자체를 담은 무공해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대식가 김종국, 허당 장혁, 츤데레 아빠 차태현, 정열의 홍경민, 용띠클럽 엄마 홍경인. 시청자들은 몰랐던, 그들만이 알고 있던 각자의 진짜 모습은 마지막 순간까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철부지 용띠클럽 5인방의 로망실현을 담은
anjee85@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