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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데이식스(DAY6)가 정규 2집 'MOONRISE' 활동을 기념해 미니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데이식스가 직접 마련한 역조공 이벤트와 토크 및 게임, 그리고 멤버 Young K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는 훈훈한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멤버들은 직접 그린 그림과 "아프지마요", "오래오래봐", "애정합니다" 등 멤버별 메시지를 새긴 전자파 차단 스티커를 역조공 선물로 준비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M: Moon(달)에게 비는 2018년 새해 소원은?"이라는 질문에 각자의 소원을 말하는가 하면 "O: 오구오구, 애교 버전 '좋아합니다' 불러주세요"라는 요청에 멤버 원필과 도운은 귀여운 애교를 선보여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E: Every DAY6 프로젝트의 마무리인데 1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이라는 마지막 질문에는 팬(My Day)들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기억에 자리함을 전하며 벅차오르는 마음에 살짝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팬미팅 말미에는 19일 생일을 앞둔 멤버 Young K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가 이어졌다.
데이식스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케이크와 팬들과 함께 부른 생일 축하 노래는 따뜻함까지 더했다.
한편, 지난 6일 정규 2집 'MOONRIS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좋아합니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데이식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서 'Every DAY6 Concert in December'를 열고 한 해를 마무리한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스테이지뿐만 아니라 데이식스의 모든 발표곡을 총망라한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펼쳐질 것으로 전해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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