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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시골경찰2' 시골 순경들이 첫 음주운전 단속에 나선다.
음주운전 단속 야간 근무 이후 숙소에 돌아온 네 사람에게 손님 한 명이 찾아온다. 함께 야간 근무를 나서기도 했던 고동우 멘토 경사가 첫 음주운전 단속 근무를 경험한 네 순경들을 위해 야식을 준비해 숙소에 방문한 것이다. 고동우 멘토 경사는 네 순경들의 얼어붙은 손발을 녹이고 허기진 배를 채울 따뜻한 야식을 양 손 가득 들고 나타나 네 순경들을 미소 짓게 했다.
하지만 함께 야식을 먹으며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던 네 순경과 고동우 멘토 경사는 하나 둘 차례로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과연 무엇이 이들을 눈물 흘리게 했는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네 순경의 첫 음주운전 단속 업무는 18일(월)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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