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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서 감성적인 오페라 선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소프라노 임선혜가 팬들과 함께 클래식 음악 청음회를 갖는다.
준비한 자리로, 객석, 음악동아 등 주요 예술지 및 일간지에서 평론 활동을 하고 있는 클래식 음악 평론가 최지영이 진행을 맡았다.
특히 '청음회'에서는 오는 19일 발매 예정인 헨델과 모차르트의 생기 넘치는 오페라를 비롯해 바흐,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등 18곡을 선별해 담은 컴필레이션 앨범 '포트레이트(Portrait)'의 트랙에 대한 설명과 함께 CGV 극장의 하이퀄리티 오디오 시스템을 활용, 세계적인 지휘자 필립 헤레베헤(Philippe
더불어 최고의 찬사와 신뢰를 받고 있는 '아시아의 종달새' 소프라노 임선혜의 20년 음악 인생 이야기와 함께 Mnet '더 마스터'의 '클래식 마스터'로 출연한 임선혜가 방송에 선보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페라 '마술피리'의 가장 사랑스러운 한 장면, '파파게노 파파게나(Papageno, Papagena)' 독일어 원곡을 들어보고, 방송 출연 당시의 에피소드와 소감을 직접 전하고 사인회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도 갖는다.
2017년 연말,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과 해설이 함께하는 임선혜의 '청음회' 참여 신청은 EA&C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페이지를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고음악계의 프리마돈나' 임선혜의 '소프라노 임선혜와 함께 듣는 청음회 그리고 사인회'는 오는 28일 오후 8시 여의도 CGV 4관에서 진행되며, 앞서 세계적인 지휘자들의 극찬을 받는 그녀의 고난도 테크닉과 개성이 담긴 매혹적인 앨범 '포트레이트(Portrait)'가 19일에 발매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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