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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2014년 개봉해 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 수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며 스무 살 청춘들의 공감을 얻어냈던 영화 '스물'이 연극 무대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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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은 소속사인 신현원프로덕션을 통해 "연기로 보여지는 동우는 제가 살아온 삶과 너무 비슷하다"며 "저도 꿈(배우)을 위해 다시 공부를 했고 거제도에서 올라와 연기를 하며 생활비를 벌기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 용훈이가 동우고 동우가 용훈이 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극 '스물', 기대하셔도 좋다"며 웃었다.
연극 '스물'은 12월 22일부터 서울 대학로 그라운드씬에서 막을 올리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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