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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스쿨', 그 곳은 어디인가?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공연을 본 관객들이 하는 질문이다.
노지현 국내 협력 안무가 진행하는 발레 클래스는 발레걸스 배우들과 함께 발레의 기초 그리고 극 중 '쏠리대어리티(Solidarity)' 안무를 배운다. 특별히 발레 클래스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에게는 '레페토(Repetto) 연습용 발레슈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정권 국내협력 조안무가 진행할 탭 댄스 클래스는 빌리와 마이클 역의 배우들과 함께 탭의 기초 그리고 극 중 '익스프레싱 유어셀프(Expressing Yourself)'안무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수업 종료 후 배우들과 대화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빌리 엘리어트' 원데이 클래스 패키지는 13일 오후 3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된다. 각 2회씩 진행되는 발레와 탭 댄스 클래스에는 10세 이상 15세 이하 (2008년 ~ 2003년 생)의 청소년만 신청 가능하며, 클래스 당 20명만 모집한다.
한편, 꿈을 향한 소년의 여정을 그린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는 2018년 5월 7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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