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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시스터즈' 한영과 오대규가 초고속 계약 결혼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한편, 자취를 감춘 화영(반소영 분)을 기다리며 애를 태우던 진섭(강서준 분)은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화영을 보고 참고 있던 감정을 터뜨렸다. 화영을 되찾은 진섭은 마침내 '부인을 버리겠다' 선언했고, 이를 알리 없는 예은(심이영 분)은 이전과는 다른 얼굴을 보이던 남편 진섭을 떠올리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영과 진섭의 불같은 재회는 평범한 주부 예은의 일상에 견디기 힘든 시련과 고통을 몰고 올 예정이다.
상은과 재웅의 계약 결혼을 기점으로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해피시스터즈'는 지난 12일(화) 방송된 7회가 전국 9.1%, 수도권 8.5%(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본격적인 상승세 진입을 예고했다. SBS 아침연속극 '해피시스터즈'는 오는 14일(목) 오전 8시 30분에 9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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