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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콘서트에서 식스팩 복근으로 역대급 팬서비스를 선보였던 엑소 세훈이 남성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LEON>(이하 <레옹>코리아)의 화보를 통해 또 한번 멋진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남성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코리아는 세훈이 건강한 남자다움과 럭셔리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겸비해, 젊은 레옹맨을 대변하는 모델로 적합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레옹>코리아는 1월호에서 세훈과 함께 'YOUNG LEON'이라는 컨셉트로 가장 아름다운 청춘의 한 때를 캡처한 화보를 진행했다.
세훈은 팬들과 콘서트에서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몇 달간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완벽한 보디 라인을 완성했고, 이는 지난달 고척스카이돔에서 있었던 'EXO PLANET #4 ? The EℓyXiOn'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레옹>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세훈은 '진짜 남자란 자기가 한 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는 진정한 남자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엑소 세훈의 더 많은 화보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레옹>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예약판매는 12월 12일부터 온라인 서점 인터파크,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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