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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아기의 태명을 '바다'로 지었다.
잠시 생각에 잠긴 우효광은 여러 가지 태명 후보들을 내놓았다. 그는 곧 가을에 맞는 태명 '추추'부터 2018년 개의 해에 태어나는 아이라는 뜻의 '멍멍'까지 기상천외한 태명을 내놓았다.
보다 못한 추자현은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느냐"고 물었고, 이에 우효광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추자현이 '바다'라는 태명을 마음에 들어하자, 우효광은 또 한번 감동의 눈물을 흘려 뭉클함을 안겼다. 또한 우효광은 미리 아기용품을 파는 곳에 찾아가 쇼핑을 하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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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출신 신영과 서울출신 경준은 태생부터 소풍지, 교복스타일까지 달라도 너무 달랐다. 경준은 어린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서울의 유명 놀이공원을 다녔다"고 말했고, 신영은 "산을 타거나 눈썰매를 즐겼다"고 말했다.
군산에 들르자 마자 장강커플은 철길마을에서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곳은 장신영이 어린시절 친척들과 함께 놀았던 장소라고. 특히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며 시민들의 결혼 축하 세례를 받았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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