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스픽] 정채연vs세정vs전효성, 로맨틱한 연말 책임질 '3인 3색 러플 블라우스'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1년의 마지막, 12월도 어느덧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연말은 파티나 모임 시즌이기도 한데요. 여러분 모두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로맨틱한 연말을 꿈꾸시나요? 사랑이 샘솟는 12월을 위해서는 패션도 사랑스럽게 연출해보세요!

작은 디테일이지만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만드는 '러플'과 여성스러움의 상징 '블라우스'가 더해진다면?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연말 패션 완성~! 여성 스타들의 패션 속에서도 러플 블라우스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다양한 컬러와 디테일 별 3인 3색 블라우스 스타일링을 뽐낸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스타패션을 찾아주는 애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한 주간 인기였던 '러플 블라우스' BEST 3를 알려드려요.

정채연이 선택한 아이템은 여성스러운 프릴과 리본 디테일이 매력적인 블라우스입니다. 라이트한 스카이 블루 컬러로 로맨틱한 캐주얼룩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단독으로 입어도 좋으며, 니트 탑과 레이어드하면 넥 라인 쪽 러플로 더욱 귀여운 룩을 할 수 있어요! 블랑앤에클레어 제품.

화려한 시스루 글리터 소재의 화이트 블라우스입니다. 새하얀 눈처럼 밝은 화이트 컬러와 소재를 수놓은 별무늬가 여성스럽고 귀여운 분위기를 더해요! 가슴 쪽 러플 디테일로 발랄한 분위기를 살리네요. 올 연말, 화려한 파티를 계획하고 계시다면 세정의 블링블링 블라우스를 추천할게요. 랭앤루 제품.

전효성이 선택한 아이템은 스퀘어로 컷팅된 어깨 부분과 소매의 레이스 소재로 케이프처럼 드레이프된 쉬폰의 조화가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스퀘어 러플 블라우스입니다. 깜찍한 리본 디테일까지 발랄한 분위기를 더하죠. 하늘하늘 여성스러운 소재감과 컬러로 분위기 있는 연말 룩을 완성해보세요. 쟈니헤잇재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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