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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가 시즌2를 계획하고 방송사 편성 영업에 나섰다.
이어 내로라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한 각 방송사 관계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단도직입적으로 "빅픽처를 아느냐"며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빅픽처 잘 알고 있다", "SNS에서 많이 접했다", "미팅을 한 번 갖자" 등 긍정적 호응이 이어지며 '빅픽처 시즌2' 제작에 청신호가 켜지는 듯했고 김종국과 하하는 올라가는 입꼬리를 감출 수 없었다.
또한 '빅픽처 시즌2'를 함께 하자는 김종국과 하하의 애정 공세를 단칼에 거절한 이광수는 새삼 '빅픽처'의 인기를 실감한 듯 내내 어리둥절했다는 후문. 과연 '빅픽처' 시즌2가 방송사 편성을 얻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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