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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연출 박상혁)'에서 정상훈이 100인분 중화요리 만들기에 나선다.
정상훈 차례가 되자 멤버들은 "스태프들을 위해 100인분 요리를 해 보는 건 어떠냐"며 부추겼다. 어청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추억하게 할 저녁 만들기에 정상훈과 평소 요리를 즐긴다는 조세호는 물론, 영화 속 셰프 역할을 맡은 바 있는 정용화도 투입돼 눈부신 활약을 예고한다. 장장 네 시간에 걸쳐 만든 섬총사 표 자장면은 과연 어떤 맛일지, 스태프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지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프로 입담꾼 정상훈과 조세호의 배꼽 잡게 만드는 토크 배틀도 이어진다. 시도 때도 없이 계속되는 두 사람의 즉흥 상황극에 오광록의 예능 욕심까지 더해져 어청도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시청자들에게 차별화된 힐링을 전하는'섬총사'는 오늘(11일, 월) 밤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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