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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투깝스' 조정석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탁인지, 수창의 영혼이 빙의된 동탁(수)인지 종잡을 수 없는 그가 분노에 강렬하게 사로잡혀 있어 궁금증이 배가 되고 있다. 상처까지 입은 성치 않은 몸에도 불구하고 눈빛만큼은 금방이라도 폭발할 듯 울분에 가득 차있기 때문.
이에 그가 어떤 새로운 위기를 마주하게 됐는지 도대체 어쩌다 몸에 부상을 하나 더 늘리게 되었는지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격노하고 있는 사진 속 인물이 동탁 혹은 동탁(수) 중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도 커져가고 있는 터.
한편, 조정석이 분한 동탁(수)의 두 번째 빙의 공조 수사는 내일(11일) 밤 10시 9,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저녁 9시부터 지난주 방송을 편성, 안방극장에 한 시간 먼저 찾아올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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