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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믹스나인'이 눈물의 순위 발표식 현장을 공개했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를 지킬 수 있다면 지키고 싶습니다", "살아남고 싶어요"라고 간절함을 보였다.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도 탈락자를 호명하면서 "포지션 배틀에서 승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자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며 예상밖 결과에 놀랐다.
이번 탈락자는 지난 3주간 진행된 1차 온라인 투표 결과에 쇼케이스 미션, 포지션 배틀에서 받은 개인점수와 베네핏이 더해져 첫 번째 남녀 통합 순위가 정해졌다.
하위권이 대거 탈락하는 만큼 어떤 소년, 소녀가 눈물을 머금고 '믹스나인'을 떠나고 누가 생존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첫 탈락식 현장이 담길 '믹스나인' 7회는 오는 10일(일) 오후 4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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