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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배선영 기자] 배우 강찬이 첫 싱글앨범 '바람 좋은 날'을 발표한다.
강찬은 tvN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 못(Mot)의 '나의 절망을 바라는 당신에게'를 불러 이슈를 모은 바 있다. 그 후 뮤지컬'베어 더 뮤지컬', '오디션' 등에서 난이도 높은 곡들을 소화하며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정식 음원 없이도 이미 '고막남친'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있는 그의 첫 싱글앨범이 더 큰 기대를 모은다.
뮤직비디오 역시 사진/영상 분야에서 다년간 실력을 인정받은 이지훈 감독과 작업하여 그의 순수하고 밝은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잘 그려냈다. 특히 고스트컴퍼니의 유환웅대표가 총괄프로듀서를 맡아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바람 좋은 날'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강찬은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광화문 에무 팡타개라지에서 진행되는 고스트컴퍼니 콘서트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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