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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일본배우 오구리 이 코미디 장르에 대한 어려움을 답했다.
그는 "이번 작품은 코미디 영화다. 솔직히 나는 코미디 연기가 낯설다. 코미디의 리듬 같은 것을 알지 못해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조언을 많이 받았다. 또 개인적으로는 노래를 정말 잘 부르는데 노래를 못하는 연기를 하는게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만화작가 소라치 히데아키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화한 '은혼'은 우주인과 공존하게 된 에도 막부 말기에 나타난 신비한 힘을 가진 불멸의 검 홍앵의 행방을 쫓는 해결사 3인방의 병맛 넘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오구리 , 스다 마사키, 하시모토 칸나, 나가사와 마사미, 오카다 마사키, 도모츠 츠요시 등이 가세했고 '여자들' '재판장님! 배가 고픕니다!'의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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