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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 박세완, 송재룡 그리고 김민규를 향한 시청자들의 촉이 곤두서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네 사람은 저마다 의심스러운 행동들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엄기준과 박세완의 모습은 물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뭔가를 확인하는 송재룡과 김민규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네 사람의 알쏭달쏭한 표정은 보는 사람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대한민국 1% 수재들이라고 하기엔 다소 허름해 보이는 옷차림과 미심쩍은 행동들을 보이고 있는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고.
이처럼 호기심을 자극하는 네 사람의 스틸 공개로 '로봇이 아니야'에서 이들이 보여줄 남다른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 사람은 드라마에 없어선 안될 감초 같은 존재로 '로봇이 아니야'를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줄 것으로 보인다.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신선한 조합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로봇이 아니야'는 내일(6일) 첫 방송 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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