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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등장하자마자 냉미남의 기운을 뿜어냈다.
또한 차 사고 이후 장례식장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된 좌윤이 (백진희 분)를 본체만체 했다. 그는 그녀와 대화를 오갈 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한결 같은 표정으로 응답한 것은 물론 식장에서 보았던 그녀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비판하는 등 냉랭한 분위기를 계속 형성해 이 둘의 인연이 범상치 않음을 예감케 했다.
한편, KBS2 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 비서들'에서 남치원은 봉상무(최대철 분) 부인에게 끌려가는 도중 벗겨진 좌윤이의 구두 한 짝을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가는 모습이 그려져 또 다시 만나게 될 운명임을 예고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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