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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 정명훈-오나미의 심쿵 백허그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스틸 속 정명훈이 오나미를 백허그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정명훈은 자신의 품 속에 오나미를 꼭 끌어안고 있다. 정명훈은 눈을 흘기며 야릇한 눈으로 오나미를 바라보고 있고, 오나미 또한 상큼한 눈웃음을 지으며 매우 만족해 하고 있는 모습. 한편 두 사람은 매번 서로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남사친-여사친이었던 바, 반전의 로맨틱 분위기에 이들의 관계가 변화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1월 29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정명훈은 이전에 없던 다정한 모습으로 오나미를 껴안아 방청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녹화장은 일순간 훈훈함이 감돌았다. 하지만 이후 정명훈의 얄궂은 멘트로 분위기가 급반전되며 방청객들이 웃음이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과연 공개 녹화장 분위기를 일순간에 반전시킨 정명훈의 멘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수직 상승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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