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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이홍렬과 배우 김광규가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특별 출연한다. 이들은 오는 12월 4일 월요일 방송될 1회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 감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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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과 김광규는 각각 김병욱 크리에이터의 전작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와 '감자별 2013QR3'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김병욱 크리에이터의 시트콤 복귀작을 응원하기 위해 선뜻 참여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신 스틸러 이홍렬과 김광규의 활약상을 담은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첫 회는 12월 1일(월)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흔한 가족 이야기에서 벗어나 공감 가는 감동 코드와 엇박자의 코믹요소를 조화시킨 신개념 일일극의 역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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