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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대화가 필요한 개냥' 11화에서 타이거JK, 윤미래 부부와 가수 남태현이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처음 공개한다.
남태현과 네 마리의 반려견, 반려묘는 아침부터 달달함을 선사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비염이 심해졌지만 애들이 너무 예쁘다"는 남태현은 일어나자마자 알러지 약을 챙겨 먹은 후 자고 일어난 세 고양이들의 상태를 꼼꼼히 살피고, 리틀이를 꼭 껴안아주는 등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평화로운 오전 시간을 보낸 것도 잠시, 반려묘의 건강 이상으로 급히 동물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키운다.
한편 윤은혜는 반려견 '기쁨'이에게 줄 특별한 장난감 만들기에 나선다. 강아지의 후각능력을 높여줄 코담요를 손수 제작하는 것. 장작 4시간 끝에 완성한 윤은혜표 코담요를 접한 기쁨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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