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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겁 없는 녀석들' 멘토 이특 "시청률 4% 넘으면 윤형빈처럼 파이터로 데뷔" 공약
이특은 "격투기 카페의 댓글에 제가 왜 여기 있냐고 하더라고요. 운동을 틈틈이 하고 있고 몇 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한번쯤 격투기에 도전하고 싶다"며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형빈의 시청률 공약을 하자는 제안에 이특은 "방송 시간이 밤 12시 45분인데 늦은 시간에 시청률 4%가 넘는다면 대한민국이 뒤집어지는 일이다. 윤형빈씨가 격투기를 했던 것처럼 저도 케이지 위에 올라가겠다"고 화답했다.
현재 '겁 없는 녀석들'은 '1차 오디션 100초 戰'을 통해 38명의 합격자를 선정해 지옥의 합숙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특&권민석,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정문홍&권아솔 세 팀으로 나뉘어 서바이벌 경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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