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텍서방 추신수의 도플갱어들이 나타났다.
앞서 공개된 티저 속에서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는 결혼 15년차이지만 여전히 꿀 떨어지는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다. 여기에 사랑의 결정체 아이들까지 공개되며 사랑꾼 추신수네 가족에게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더불어 티저 영상 속 추신수는 야구뿐만 아니라 사랑도, 육아에도 화끈한 상남자의 면모를 보여 그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추신수는 '이방인'을 통해 타향살이 적응기를 털어놓고, 또 먼 곳에 있지만 우리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생활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방인'의 관계자는 "메이저리거로서 추신수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지만, 남편이자 아빠로서의 추신수도 많은 관심사라고 생각한다. 추신수의 가족은 모두가 사랑스럽고 유쾌해 즐겁게 촬영했고 방송에도 그 분위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사랑하는 아내와 자신의 판박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세 남매와 함께 할 것을 예고한 추신수의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추신수의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JTBC '이방인'은 12월 2일(토) 저녁 6시 첫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