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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김여진이 드디어 전광렬과 정면대결을 펼친다. 전광렬의 악행이 고스란히 담긴 비밀수첩을 입수한 세 사람이 전광렬을 소환하여 압박 취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 특히 취조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서로에게 지지 않으려 팽팽한 기 싸움을 펼치는 정려원과 전광렬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듬과 진욱은 특검 수사에 소환된 갑수를 향해 그의 악행의 증거가 될 비밀수첩을 들이대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취조를 하고 있다. 눈을 부릅뜨고 갑수를 압박하는 이듬의 모습은 잔뜩 분노에 찬 독종마녀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벌써부터 보는 이들에게 통쾌함을 전해준다.
그런 이듬 앞에 갑수 또한 만만치 않는 강렬한 포스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갑수는 '어디 할 테면 해보라'는 듯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이듬을 노려 보고 있어 두 사람의 팽팽한 기 싸움을 예상케 만든다.
'마녀의 법정' 측은 "오늘 15회에서 조갑수가 특검에 소환 돼 이듬-진욱-민부장의 취조를 받게 된다"라며 "언제나 결정적인 순간에 법망을 피해 나갔던 갑수를 이번엔 제대로 잡을 수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오늘(27일) 월요일 밤 10시15회가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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