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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흑기사' 신세경이 여행사 직원으로 변신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여행사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신세경은 한 손에는 휴대폰을, 다른 한 손에는 필기구를 든 채 일에 집중하고 있으며, 캐주얼한 체크 무늬 옷을 입고 단발머리에 헤드셋을 쓰고 있는 모습이 수수한 차림에도 가려지지 않는 화사한 미모를 뽐낸다.
또한 펜을 얹은 채 귀엽게 입술을 내밀고 애교를 발산하는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며, 심각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는 표정에서는 극 중 신세경이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만나 화제를 모으며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 연기파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첫 방송된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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