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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박나예가 OCN '그 남자 오수'에서 김소은의 친동생 역할로 캐스팅 됐다.
박나예가 연기하는 서수정은 서유리(김소은 분)의 동생으로 귀여운 말썽꾸러기지만 속으로는 누구보다 언니를 생각하는 동생이며 친구들과 우정이 두텁고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다. '그 남자 오수'는 12월 첫 촬영에 돌입, OCN에서 내년 3월 첫 방송된다.
제37회 황금촬영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한 박나예는 드라마 '그 남자 오수'를 통해 새해 활동을 시작하며 영화 출연을 비롯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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