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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전체관람가'에 배우 송재림이 특별 MC로 출연한다.
특히 데뷔 이후 처음으로 MC에 도전하는 송재림은 "많은 감독님들 앞에서 진행을 하니까 마치 오디션 보는 기분이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MC 김구라는 "송재림과 '집밥 백선생'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고 반가움을 드러냈고, 송재림도 김구라와 함께 진행하며 긴장을 풀고 예능감을 뽐냈다는 후문.
송재림은 '전체관람가'의 감독들과 함께 자신이 출연한 영화의 촬영장 뒷이야기를 자세히 풀어나가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구미호를 소재로 한 판타지 영화에 출연, 파격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JTBC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감독 10인이 연출하고 제작한 영화들은 매회 온라인 라이브채널을 통해 시사회를 열어 관객들의 평가를 받으며, 영화로 발생한 수익은 모두 독립영화 진흥을 위해 쓰인다.
배우 송재림이 스페셜 MC로 참여한 JTBC '전체관람가'는 오는 26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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