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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의문의 남성에게 감금당했다. 정려원이 본격적으로 '킹덤'에 대한 수사를 펼치던 중 두 손발이 모두 청테이프에 꽁꽁 묶인 채로 위협까지 받고 있는 현장이 포착된 것. 그녀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강렬한 독종 눈빛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그녀의 위험을 예감한 듯 깜짝 놀란 윤현민과 김여진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듬은 두 손과 두 발이 청테이프로 꽁꽁 묶여 감금당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그녀가 감금당한 곳은 어디인지, 왜 그곳에 가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듬은 혼자 감금과 위협을 당하는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독종 눈빛을 뿜어내며 의문의 남성과 강렬한 대치를 벌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어 이듬은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진 상황에 눈을 부릅 뜨고 깜짝 놀란 모습까지 보이고 있어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마녀의 법정' 측은 "조갑수를 무너뜨릴 첫 단계로 '킹덤'을 파헤치던 중 이듬이 위기에 처하게 된다"면서 "이듬을 감금시키고 위협하는 이들은 과연 누구일지, 무사히 '킹덤' 수사를 이어갈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오늘(20일) 월요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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