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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창의의 팬들이 따뜻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지섭, 강재욱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송창의가 받은 깜짝 커피차는 불철주야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휴식과도 같았다고. 뿐만 아니라 극 중 딸 한해솔 역의 권예은 양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함께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이에 송창의는 "저에게 항상 한결 같은 사랑과 응원을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 추운 날씨 따뜻한 응원에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 받은 사랑만큼 매 장면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연기 할 것이니 함께, 끝까지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본격적인 흑화 과정을 이어가고 있는 한지섭으로 열연 중인 송창의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방송되는 KBS 2TV '내 남자의 비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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