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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탤런트 이광수의 세밀한 관찰을 위해 비데에 카메라를 설치 할 것을 제안했다.
김종국은 "이광수가 데뷔한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신인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그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의도를 밝혔다. 그러면서 "카메라가 잘 준비돼야한다, 오디오가 안 들어가면 안된다"고 철저한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관찰카메라에 여자가 찍히면 어떡하냐"는 질문에는 "그런 건 당연히 모자이크 처리해줘야지"라며 "그 사람이 누군지 모르게 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는 화장실에 있는 변기를 바라보며 "여기에 카메라를 달 생각입니다"라고 이광수 전용 카메라 설치를 권했다.
이어 비데 버튼을 가리키며 "세정 누르면 카메라가 켜집니다"라고 음흉한 계획을 설명했다. 이 상황을 지켜본 이광수는 황당한 웃음으로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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