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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래퍼 마이크로닷이 꽉찬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는데, 무려 29곡이 담겼다.
해당 트랙리스트에는 총 29곡의 제목과 더불어, 선공개 될 8곡이 표시돼 있어 눈길을 끈다. 선공개 곡은 빈지노와 도끼, 던밀스, 한올 등 화려한 라인업은 물론 마이크로닷의 보컬 곡도 포함되어 있다. 미국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 Donell Lewis와 마이크로닷의 싱글앨범 '+64'에 참여했었던 Times X Two가 이번에도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6년 12월부터 앨범을 준비해온 마이크로닷. Mnet '쇼미더머니6' 출연 이후 활동을 재개하는 그의 첫 정규 앨범 'Prophet'은 디지털 앨범 29곡, 피지컬 앨범 26곡인 500장 한정판으로 발매된다. 더블CD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기존 힙합 정규 앨범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포맷이기도 하다.
게스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마이크로닷의 쇼케이스 티켓 또한 인터파크에서 한정 수량으로 오는 11월 16일 오픈되는 가운데, 쇼케이스는 12월 17일 오후 6시 플랫폼창동61에서 개최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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