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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주영이 '메기'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주영은 다수의 단편 영화를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연기력을 검증받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영화 '춘몽'(감독 장률)과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를 통해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올해 JTBC 단막극 '힙한 선생'에서 주연을 맡은데 이어 현빈 손예진의 만남으로 2018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협상'(감독 이종석) 촬영을 마쳤고, '메기'를 통해 장편영화로서는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르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주영은 아직 신인이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과 철학이 남다른 배우"라며 "좋은 작품을 통해 훌륭한 배우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사진=YN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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