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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마마랜드' 박수진이 육아는 행복이라고 밝혔다.
박수진은 돌을 맞은 첫째를 위해 그림 주제를 케이크로 선택했다. 그림을 그리던 중 김성은은 "수진이가 제일 잘 그렸던 그림은 결혼기념일 날 부케 그림이었다. 오빠(배용준) 반응 좋았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수진은 "해바라기 반응이 제일 좋았다"며 직접 그린 그림에 대한 남편 배용준의 반응을 공개했다.
또 김성은은 둘째를 임신한 박수진에게 "너 이제 한 명은 등에 업고, 한 명은 아기 띠 해야 한다"며 겁을 줬다. 그러나 이내 "행복은 2배가 된다"며 웃었다. 이에 박수진은 "아직은 실감이 안 난다"면서도 "육아는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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