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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첸' 백현부터 '저승' 이수만까지…강타, 'SM 할로윈'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1-08 08:34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강타가 'SM타운' 할로윈 파티를 공개했다.

8일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 SMTown Wonderland' 모습을 살짝 공개했다.

우선 강타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잭 스패로우 선장으로 변신했다.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자신이 모델로 있는 항공사의 기장으로 변신했으며, 엑소 백현은 영화 '범죄도시'의 장첸으로 분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멕시칸 느낌의 판초를 입은 김민종과 tvN '도깨비'의 저승사자를 표현한 이수만 대표, 사랑스러운 슈퍼 마리오가 된 보아, '신서유기' 피콜로를 다시 재현한 이수근까지 SM 식구들의 즐거운 할로윈 파티 모습이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매년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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